[대구예술의 힘 - 청년예술인] 그룹 아나키스트, 김학용 대표
- "춤이라는 대주제 속에서 다양한 방식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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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emun.or.kr/?p=5157
2017년도에 처음으로 결성된 그룹 아나키스트는 현재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춤추는 단체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극장 공연이 아닌, 보다 대중적이고 현장성을 가진 무용 공연이 하고 싶어 '무용 버스킹'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왔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함께 무용 버스킹을 시작한 것이, 곧 그룹 아나키스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저 포함 총 6명으로 현대무용, 재즈, 힙합, 탭댄스, 한국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함께하고 있고, 배우와 보컬, 기획, 작곡, 극작 등 공연 전반에 필요한 예술가들과 함께 협업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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