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00무용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글 때문에 난리났던 적이 있다.
어떤 상품에 대한 리뷰를 자신의 의지에 의한 것이 아니면서, 그런 것처럼 올린 것 때문에!
법에 의한 처벌은 받았나?
찾아봐야겠다.
그 후에 "본 글은 00 회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라는 글을 명시하게끔 바뀌었다.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겨난 배경이잖아.
평론, 비평도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
돈을 받고 쓴 글이면, 그렇다고 밝혀야 되는 거 아닌가?
"본 글은 00무용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니면, "내돈내글 - 내 돈 내고 가서 보고 쓴 글."
나라에서 돈 받을 때도 쓰잖아! 밝히잖아!
"본 공연은 2024년 00문화재단 00000지원사업..."
방송사에서도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를 쓴다.
유튜브 동영상에도 '협찬 받았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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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의미에서 무록도 재차 자진 신고!
무록의 리뷰는 필자에게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대구문화창작소에서 지급합니다.
해당 공연의 주관처 또는 무용단에서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구문화창작소에서는 2023년, 2024년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각 500만 원씩 받은 바 있습니다.
2025년에는 지원사업이 사라져,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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