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달서현대춤축제
2020년 12월 1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주최/ 주관 : 웃는얼굴아트센터, (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이선민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침묵했다면
세상에는 희망에 대한 어떠한 노래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픔이 있다면 말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뜻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작품을 자신의 삶과 자유를 담보로 용기를 낸 분들께 바칩니다.
안무/출연 : 이선민
photo by Lee Jae-bong, edite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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